| 불교대학원은 한국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사부대중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사람 열린교육"의 실천도량으로서 불국토의 미래를 열어나갈 불교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불교학, 불교문화학, 불교명상심리학를 중심으로 3개의 전공으로 나누어 관련분야의 학문적인 체계를 교수·연구하여 불교지도자의 전문적인 불교탐구와 응용능력을 신장함으로써 불교 전문인으로서 지도자적인 자질과 독창적인 능력을 함양하고 불교선양을 위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여 한국불교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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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과과정편성 기본원칙 및 기본방침
불교철학 및 불교문화학, 명상심리학을 비롯한 관련분야의 학문적인 체계를 교수 연구하여 불교지도자의 전문적인 불교탐구와 응용능력을 신장함으로써 불교전문인으로서 지도자적인 자질과 독창적인 능력을 함양하고 불교선양을 위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여 한국불교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교과목을 영역별로 구분하고 세분화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도모한다.
2)
교육과정 편성 특성화 내용
불교신앙과 교학의 체계화와 현대적인 적용을 위한 방법론을 접목한 다양한 영역에 관한 심화된 이론과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함으로서 현대사회를 선도하는 불교 전문지도자의 이상형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초종파적이고 종합적인 불교사상의 이해와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현대적인 불교교육을 위한 교과목 편성을 특성으로 한다.
㈎ 불교학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위하여 초기불교, 대승불교사상, 밀교사상, 중국불교, 한국불교, 인도불교문화
사, 한문불전연구 등의 불교 중심사상 및 불교사 연구 교과목을 개설한다.
㈏ 불교학의 현대적인 적용을 위하여 불교상담심리, 불교수행의식연구 등의 교과목을 개설하여 다양한 영역에 관한
불교학의 접목을 시도한다.
㈐ 불교문화학의 종합적인 연구를 위하여 불교문화예술, 불교문화사료, 불교미술, 불교문화재, 불교유적현장연구 등의
교과목을 개설하여 불교를 문화와 관련시켜 연구한다.
㈑ 미래 불교포교의 방법으로 의식변형을 위한 불교적 명상의 다양한 방법과 개념을 연구하여 불교상담사로서 실제적
활용을 탐색한다.
㈒ 불교명상심리학을 중심으로 분야별 이론과 실제 그리고 실습과 상담기술 및 상담사의 내적치유와 성장을 위한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 불교전문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불교포교와 관련한 교과목을 개설함으로써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탐구의 기회를 갖는다.
㈔ 불교사상, 불교사, 불교문화, 응용불교 관련 교과목을 학년에 제한 없이 학기에 따라 적절하게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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